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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스크바 여행, 공항철도 Aeroexpress 예약하기 모스크바의 3개 공항(셰르메티예보, 브누코보, 도모데도모)과 시내를 이어주는 공항철도가 바로 Aeroexpress(아에로익스프레스)입니다. 셰르메티예보 공항에서 시내까지 단 35분만에 갈 수 있어요. 가격도 택시보다 2-3배 저렴하고 모스크바는 러시아워가 워낙 심한편인데, 공항철도를 타면 시간의 압박도 피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. Aeroexpress는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있지만, 모바일이나 웹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 그럼 예약 방법을 보실까요. 표 예약하기 Aeroexpress 홈페이지 https://aeroexpress.ru/en Aeroexpress 모바일 https://aeroexpress.ru/en/m 아에로익스프레스 홈페이지와 어플 모두 영어 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.. 공감수 6 댓글수 1 2017. 7. 17.
[리뷰] ObeyYourBody 네일 키트(큐티클 오일, 네일버퍼&파일, 핸드크림) ObeyYourBody 네일키트 리뷰 출처. ObeyYourBody 홈페이지(http://www.obeyyourbody.com/natural-glow-nail-kit-paris) 독일에 여행을 가서 우연히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만난 화장품이예요. 가게 직원의 호객행위에 우연히 한 번 발라보게 되었는데, 손톱이 순식간에 이뻐지더라고요. 손톱이 겨울만 되면 정말 잘 갈라지고 조금 기른다 싶으면 잘 부러지는 일이 많았거든요. 그래서 저 키트가 행사가로 30유로에 판매한다고 하니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ObeyYourBody 네일 키트 홈페이지에 보니 $76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, 거의 절반 가격에 산 셈이예요. 네일 키트 구성품은 1. 핸드크림, 2. 네일 버퍼, 3. 네일 파일, 4. .. 공감수 1 댓글수 0 2017. 7. 17.
[러시아 기념품&선물 추천] 러시아 현지에서 차가버섯 분말 구매하기 러시아 가면 꼭 사와야할 베스트 기념품 중 하나가 바로 차가버섯이죠? 한국에서 사면 2-3배 이상 더 비싸게 팔기 때문에, 현지에서 사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. 모스크바나 이르쿠츠크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제가 소개하는 방법대로 구매하시면 어렵지 않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예요. 바이칼허브 차가버섯이 한국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고,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어요. 무엇보다 차가버섯 영양소를 가장 잘 보존하는 '동결건조' 방식으로 제조하는 곳은 바이칼허브가 유일하다고 합니다. 그래서 이 곳의 제품이 유명하다고 하네요. 바이칼허브 차가버섯 추출분말 판매 중인 한국 인터넷 쇼핑몰 1. 바이칼허브 차가버섯 공식 쇼핑몰 : 85,000원(120g, 4통) 1. 바이러시아 : 133,000원(100g, .. 공감수 19 댓글수 8 2017. 7. 16.
모스크바 근교 특별한 여행지 '쿠스코바 영지' 모스크바에서 장기간 머물거나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이다. 시내에서 1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서 쉽게 다녀올 수 있다. 큰 연못도 있어서 배를 타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. 풍경이 아름다워 신혼부부들이 웨딩촬영을 오거나, 가족이나 커플끼리 나들이도 많이 오는 곳이다. 쿠스코바 영지 간략 정보 - 운영시간 : 건물 10:00-18:00, 공원 10:00-20:00 (월, 화, 마지막주 수요일 휴무) - 매표소 운영시간 : 10:00-19:00 - 가격 : 40rub(공원입장), 200rub(궁전), 150rub(석조온실), 100rub(에르미타주), 100rub(Grotto), 50rub(도이치하우스), 50rub(이탈리안하우스), 무료(러시아학생).. 공감수 6 댓글수 0 2017. 7. 15.
소셜카드(Социальная карта/Social card) 충전하는 법 소셜 카드 충전하는 법 소셜 카드를 충전을 어디서,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였습니다. 소셜카드는 충전날부터 매달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, 1일이 되면 리셋이되므로 재충전을 해야 됩니다. 매달 하는 것이 귀찮다면? 두 달, 세 달치를 한 꺼번에 충전도 가능합니다^^ 지하철과 지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충전을 따로 해야됩니다. 즉, 지하철 충전은 모든 지하철 역 티켓 판매 창구에서 가능합니다. 버스, 트람바이, 트랄레이부스를 이용하려면, 정해진 버스정류소 티켓 판매 창구에서만 가능하죠. 처음에 이걸 몰라서 트로이카 교통카드로 다녔는데, 러시아 친구가 충전 하는 곳을 알려주더군요. 지상 대중교통 충전소 ㅇ 지도에서 빨간 색으로 표시 된 곳에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. 여기까지 소셜.. 공감수 0 댓글수 0 2017. 7. 14.
모스크바 유학생들의 필수 아이템 '소셜 카드 Социальная карта/Social card' 소셜카드 Социальная карта. Social card 모스크바 유학생들의 필수 아이템 '소셜카드'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 교통카드이자 가게나 약국에서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효자같은 녀석입니다. 어떤 혜택이 있을까? 1. 교통비 할인 - 지하철 무제한 이용 : 월 380rub - 지상교통(버스,트람바이,트랄레이부스) 무제한 : 250rub - 전기열차 50% 할인(9월 1일~6월15일) - 기차 쿠페석 25% 할인 러시아 교통카드 요금제에서 가장 저렴한게 60회권인데 1700rub인 것을 생각하면, 학생들에게 두 배 보다 더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▶ 소셜카드 충전하는 법 자세히 보기 Click! 2. 가게 할인 : 항시 할인은 아니며, 보통 아침, 낮시간에만 .. 공감수 0 댓글수 0 2017. 7. 14.
모스크바 저렴하게 유람선 이용하기 얼마 전 모스크바 유람선을 타고 왔습니다^^ 기대보다 너무 좋아서 모스크바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유람선 타시길 바라며 이 포스팅을 작성해봤습니다. 물론,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은 '래디슨 로얄 Radisson cruise'입니다. 홈페이지에서 영/러 지원도 되고요. 그런데 배를 보니 래디스 로얄 크루즈는 실내만 있는 것 같습니다.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. http://www.radisson-cruise.ru/page_en.php?mid=3&sid=8 저렴하게 유람선을 타는 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^^ 1. 표 예약하기 저는 유학생 신분인지라 저렴한 곳으로 미리 예약해서 이용했습니다.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50~70% 더 저렴하게.. 공감수 5 댓글수 2 2017. 7. 13.
[러시아 기념품&선물 추천] 스타벅스 텀블러, 머그컵 안녕하세요 여러분^^ 러시아에서 꼭 사가야할 기념품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소개합니다. 해외여행을 다니시면서 스타벅스 시티텀블러를 수집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꽤 많으시더라고요. 오늘 스타벅스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러 다녀왔는데, 저번보다 종류도 더 많아 진 것 같았어요^^ 제가 방문한 매장은 붉은 광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매장이예요. 주소 : ul. Okhotnyy Ryad 2, ул. Охотный ряд 2 스타벅스 매장 한켠에 이렇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진열해놓았습니다. 가장 유명한 마트료시카 텀블러예요. 텀블러 사이즈는 소, 중, 대로 3가지가 있어요. 중형 텀블러는 800루블(한화 15,000원)이며, 소형, 대형 텀블러는 위아래로 100-150루블정도 차이납니다. 모스크바 머그컵입니다. 저는.. 공감수 1 댓글수 0 2017. 7. 12.
벨라루스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5가지 벨라루스 BELARUS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벨라루스 1년 동안 벨라루스에서 거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저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 미녀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잘 알려진 벨라루스는 어떤 나라 일까요? 땅 덩어리는 대한민국의 약 2배, 인구는 약 1/5배인 그 곳 벨라루스의 땅의 면적은 자그마치 20만 7,600㎢로 대한민국의 2배 이상이 됩니다. 이에 반해 인구는 정말 적은데요. 약 958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1/5배, 서울과 비슷한 수준입니다. 벨라루스 수도는 민스크(Minsk)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, 철도, 도시, 도로 교통의 결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적은 인구 수와 넓은 땅 덩어리 덕분에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교통 체증도 없고, 공기도 맑습니다. 사람들도 매우 친절해.. 공감수 1 댓글수 0 2017. 1. 4.
모스크바, 또 다른 느낌 모스크바는 일전에 내가 여행으로 두 번 정도 방문했던 도시이다.학생으로 오게 된 모스크바는 여행자로 왔던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. 2012년 5월 처음으로 방문한 모스크바는 회색 빛깔의 도시 그 자체였다.모스크비치(모스크바 사람)에 대한 인상도 그닥 좋지 못했다.다른 곳도 아닌, 모스크바 한국 대사관 앞에서 마주친 러시아 남자에게 동양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들었기 때문이다.아마 내가 러시아어를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던진 말이 였겠지만, 모스크바에 도착한 첫 날부터 이 때문에 기분을 망치고 말았다.설상가상으로 당시 날씨까지 우중충한 탓에 더 회색빛깔의 도시 느낌을 받았다.모스크바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추억을 쌓기도 했지만, 이와 별개로 2012년의 모스크바는 복잡하고, 차갑고, 회색빛깔의.. 공감수 0 댓글수 0 2017. 1. 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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